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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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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 === [[파일:Com_FB.webp|width=350]] 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 이벤트 MEMORIES TELLER에서 등장하는 롬의 동형기이자 선배 기기. 성우는 [[정재헌]][* 같은 이벤트에서 등장한 [[아담(스텔라 블레이드)|아담]]과 중복] / 조던 폴 하로. 방주에 호의적이진 않아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롬과 달리, 방주에 극도로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한다. 라피 일행을 처음 보고는 몰랐는지 너희는 방주에서 왔냐고 계속 날카로운 어조로 캐물었고, 라피가 그렇다고 말하자 갑자기 무장으로 달려있던 미사일 런쳐로 테트라 포드를 부수려하는 등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나마 미사일의 이후에도 라피 일행을 가리켜 방주의 부하들하고는 할 말이 없다고 쏘아붙였고, 지휘관이 콤과 대화를 시도하려 하자, 방주에 꼬리나 흔드는 충견이라고 모욕했다. 롬이 라피 일행은 선량하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자, 너나 도움 많이 받으라며 비아냥거렸다.] 특히 '재산'에 적대적인데, 아담의 테트라포드를 '방주의 재산'이라는 명목으로 미사일을 날려서 파괴하려 했다.[* 재질은 롬보다 약해서 몸통박치기로 제압당하고 무장을 해제당했다.] 이후 방주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듣고 사과하긴 했지만. 롬이 하는 방주 건설에 대해서도 "네가 하는 일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라고 쏘아붙였다. 그리고 방주에 대한 적의는 계속 남아있어서 프리바티가 방주로 데려가려고 하자, 방주로 가느니 뇌가 썩는 게 낫다며 거부 반응을 보이다가 프리바티와 롬을 공격했다. MEMORIES TELLER 15~34화에서 왜 그토록 방주를 증오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공개되었는데, 사실상 자살 임무로 떠미는 방주 중앙 정부에 반발해 동료인 양산형 니케[* 이후 침수 위기에 놓인 벙커의 문을 외부에서 용접하다 죽은 셋, 그리고 벙커를 빠져나온 아트를 포함한 9명의 인간들을 호위하던 셋으로 총 6명이다.]들과 탈주해서 벙커에 흘러들어왔다. 벙커 안에서 함께 지내고 자신이 이름까지 지어주었던 소녀인 아트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 방주로 가기로 결정했으나 그 과정에서 로드급 랩쳐의 공격을 받았고,[* 이때 동행하던 헤르민의 동료 예술가 8명과 콤의 동료인 양산형 니케 3명이 사망했다.] 아트는 심한 부상을 입어 살기 위해 양산형 니케가 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렸다. 이에 콤은 현실부정을 하나 곧 벙커에 고립된 헤르민이라도 살리기 위해 방주에 벙커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했으나 묵살당했고 자신의 데이터를 전부 지우려 하자 혼자 탈출하여 벙커로 돌아갔으나 침수된 물은 빠지지 않고 전기까지 흐르는 상황이 됐다. 결국 헤르민을 구할 방법을 찾지 못한 채 긴 시간이 흘렀고 헤르민이 버티지 못하고 죽었을 것이라 판단, 방주가 자신의 소중한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고 분노하여 방주에 복수를 맹세했던 것이다. 이후 이브 일행과 별도의 장소로 전이한 레이븐의 반협박에 게이트 키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자신의 복수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에는 뒷등으로 흘려들었던 레이븐도 복수라는 말에 동질감을 느껴 한동안 콤과 같이 따라다닌다. 마침내 방주의 엘리베이터에 도달하지만 막상 진입하지 못한다. 원래 계획은 방주에 들어가자마자 파괴될 때까지 무차별 폭주를 일으킬 생각이었으나 그렇게 되면 헤르민과 아트에 대한 기억이 없어져서 기억을 이어야 한다는 사명을 완수할 수 없기 때문. 하지만 복수하고 싶은 마음도 그만큼 커서 고뇌하는데, 이에 레이븐은 스스로의 의지로 고르라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콤은 방주의 자산인 엘리베이터를 박살 내는 것으로 복수를 완수한다. 겨우 이딴 것이 복수 같냐며 내심 자조하지만 레이븐은 그 어떤 복수든 간에 의미가 있다는 위로를 남긴다. 이후 레이븐과 헤어지고 자신을 추적하러 온 파이오니어 스쿼드에게 복수는 끝냈으니 방주로 데려가라고 일방적으로 부탁한다. MEMORIES TELLER 35화 END에서 뒷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 헤르민의 부고 소식을 듣고 그와의 재회를 놓친 것에 대해 후회하며 한동안 그의 묘비 앞에서 추모했다. 양산형 니케가 된 아트가 그림에 소질이 있어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가 그린 그림들을 공개한 전시회가 열려 지휘관과 프리바티와 함께 콤도 [[에닉]]이 전해준 초대장을 받아 갔고 거기서 아트를 다시 만났다. 아트는 얼마 전 과거의 기억을 다시 되찾으며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헤르민의 벙커에서 보았던 광경을 집이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그려 전시했고, 콤을 보고 서로의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콤을 기억하는 데에 성공하며 감동의 재회를 맞이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oUVHmWhF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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